카페 분위기가 pink tape art film을 연상시키길래((덕후시점))
급 이것저것 시도하며 찍어본 핑크테이프 아트필름 오마쥬
사용된 소스는 수정이 나레이션, 교보문고에서 책 읽으며 녹음했던 백색소음, 풍경 소리, 책장 넘기는 소리
카메라는 캔디캠, 장소는 '봉명동 제비다방' (@jaebeedabang)
이 영상을 뭇 십대 덕후들의 갬성 정형화에 기여한 민희진 실장님께 바칩니다,,
그리고 오늘의 model 내사랑(유일하게 남은 동네 친구) 은비씨
사랑받는 그녀의 우아하고 안정적인 정서
어떻게 찍어도 이쁘십니다 충성충성^^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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